지예은은 SBS '런닝맨' 멤버로, 최근 갑상선 질환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오늘(2025년 12월 30일) '2025 SBS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8월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지예은이 9월부터 건강 회복에 전념하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런닝맨' 출연도 약 3주간 쉬었습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갑상선 기능 저하 진단을 받고 휴식과 약물 치료를 병행했으며, 심각한 증상으로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번아웃은 아니고 치료 중이며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최다니엘의 유튜브 영상에서 지예은은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 참석해 건강이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고, 최다니엘은 "수술 후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12월 25일 송지효 채널 크리스마스 파티 영상에서 지예은은 올해 태도 논란과 갑상선 투병으로 힘들었으나 "모든 게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늘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지예은은 "작년에 말을 잘 못해 아쉬웠다"며 '런닝맨'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귀여운 반응으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포토월에서 사랑스러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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